충치 치료를 받다 보면 '레진으로 때울게요', '인레이 할게요', '크라운 씌워야 해요'라는 말을 듣습니다. 이 셋의 차이는 '치아가 얼마나 손상됐는가'에 있습니다.
레진 — 작은 충치를 바로 메우기
충치가 작을 때는 치아색 재료(레진)로 그 자리에서 메워 마무리합니다. 한 번에 끝나고 자연스럽지만, 범위가 크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.
인레이 — 부분 수복
충치가 꽤 손상시켰지만 전체를 씌울 정도는 아닐 때, 본을 떠서 제작한 조각을 정밀하게 끼워 넣습니다. 건강한 치아를 최대한 보존합니다.
크라운 — 치아 전체를 덮기
충치가 크거나 신경치료로 약해진 치아는 전체를 씌워 보호합니다. 씹는 힘을 강하게 받는 어금니에 특히 많이 사용합니다.
재료는 위치에 따라
- •지르코니아: 강도가 뛰어나 어금니에 적합
- •세라믹: 자연치와 가장 비슷해 앞니 심미에 유리
- •골드: 잘 맞고 오래가지만 색이 눈에 띔
정답은 하나가 아니라 치아 위치와 씹는 습관, 심미 요구에 따라 달라집니다.
울산치과의원 052-244-0964